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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555명 응시… 재수생 97년 최다 영천고, 영천여고서 진행

영천시민신문기자 2022. 11. 2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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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555명 응시… 재수생 97년 최다
영천고, 영천여고서 진행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1월 17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84개 시험지구 1370여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3년 째 이어지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 속에서 진행된 수능시험이지만 영천지역 2곳의 시험장에서는 무리없이 진행됐다. 
시험은 지난해처럼 오후 5시 45분까지 국어영역, 수학영역, 영어영역, 한국사 및 탐구영역, 제2외국어·한문영역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수능에는 지난해보다 1791명 줄어든 50만8030명이 지원했다. 
재학생은 전년 대비 1만471명 감소한 35만239명이고, 졸업생은 7469명 증가한 14만2303명, 검정고시 등은 1만5488명다. 


졸업생과 검정고시생을 합한 비율이 31.1%로 1997학년도 이후 26년 만에 가장 많은 인원들이 지원했다.
경북에서는 포항·경주·안동 등 8개 시험지구 85개 시험장에서 진행됐으며 총 1만7619명이 시험에 응시했으며 지난해 2만280명보다 줄어들 것으로 알려졌다.

 


응시자 중 코로나19에 확진된 94명은 각 시험지구마다 마련된 별도의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렀다. 
영천은 예년과 같이 경주에 소속된 81지구 7시험장(영천고)과 8시험장(영천여고)에서 수능을 치렀다. 7시험장인 영천고에서 수능을 치른 학생은 249명(미응시 45명)이고 8시험장인 영천여고 고사장에서 수험생 306명(미응시 46명)이 지원했다. 올해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준비된 별도시험실을 이용한 수험생은 한명도 없었다. 


영천지역 전체 지원자수는 555명(남 249명·여 306명)으로 지난해 595명(남 288명·여 307명)보다 감소했으며 올해 시험장별 결시생은 91명에 달했다.

 


수능시험 감독을 맡은 지역 교사는 “영천지역에서 진행된 이번 수능시험장은 별다른 문제없이 잘 진행되었다. 코로나19가 3년째 접어들면서 이제는 수험생들도 적응한 모습이다”며 “수시 최저등급과 정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아지면서 수능에 집중하는 모습이 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11월 17일 치러진 수능시험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답지를 회송한 후 11월 21일까지 문제 및 정답 이의신청, 11월 29일 정답확정, 11월 18일부터 12월 9일까지 채점하여 12월 9일 학생들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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