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둔치 문화예술제, 금호강 이용한 즐거운 화합 경기 개발 필요

영천시민신문기자 2022. 10. 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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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치 문화예술제, 금호강 이용한 즐거운 화합 경기 개발 필요”

 


둔치에서 열린 문화예술제 등 축제기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차원에서 금호강을 이용한 화합 경기를 할 필요성이 있다는 제안이 대두됐다.

 

드론으로 축제장과 금호강 보를 촬영한 모습


둔치에서 열린 축제를 다녀온 한 시민은 “둔치 양쪽에 축제로 사람들이 평소보다 많이 움직이고 있었다. 특히 읍면동 줄다리기와 시민 팔씨름대회 등은 읍면동의 소속감과 화합심을 유발하기에 충분한 경기다.”면서 “여기에다 금호강 물을 이용한 화합 경기도 있었으면 정말 멋진 축제였을 것이다. 축제기간 둔치 금호강물이 가득차 있었다. 물만 가득 채우지 말고 시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물 경기를 개발해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킬 필요가 있다. 물과는 영천이 큰 연관이 없으나 금호강을 이용한 물 관련 경기(보트나 배를 이용)를 펼치면 다른 곳에서는 잘 하지 않는 프로그램이니 영천만의 독특한 물 경기를 선보였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이 제안으로 본사에서는 드론을 이용해 축제기간 축제장 모습을 촬영하고 고무보에서 잠수교까지 강물이 가득찬 모습은 풍요의 상징처럼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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