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윤승오, 이춘우 도의원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해 애로사항 청취-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 겸 태풍 피해상황 및 안전 점검-

경상북도의회 윤승오․이춘우 도의원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6일(화) 영천에 소재한 마야정신요양원,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을 위문 방문했다.

 

방문에 앞서 지난 5일 상륙한 태풍 ‘힌남노’가 할퀴고 간 농작물 수해현장을 먼저 확인했고, 피해 농가를 위로하고 관계기관의 신속한 조치를 주문했다.

 

 

 

영천지역 도의원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지역의 복지시설을 함께 방문하는 전통을 지키고 있다. 시설에 필요한 생필품 등 위문 물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 및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이웃사랑의 정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영천 출신 윤승오․이춘우 도의원은 “가장 강력하고 큰 피해가 예상되었던 태풍에 대비해 만전을 기해 피해가 적었다.”며 “불가피 하게 발생한 피해에는 안타까움을 표하며 신속한 조치를 주문했다. 민족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복지시설에 방문해 지역민에게 감사함을 표할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영천·청도 지역구인 이만희 국회의원도 바쁜 일정 가운데 함께 참석해 관계기관 격려에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