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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민이 될 여러분 초대합니다… 인구증가·주소갖기 캠페인‘11만 영천인구 달성’ 재점화

영천시민신문기자 2022. 8. 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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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민이 될 여러분 초대합니다… 인구증가·주소갖기 캠페인
‘11만 영천인구 달성’ 재점화


영천시 총무과 및 동부동 직원, 동부동 통장 등 30여 명은 8월 8일 영천농협 창신로지점 사거리에서 ‘영천주소 갖기 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언하공단 입주기업 및 경북경찰청 제3기동대 출근 직원을 대상으로 살기 좋은 영천의 이미지 및 전입 지원 혜택을 홍보했다. 특히, 올해 창설된 제3기동대 앞에서 홍보지를 배부하며, 직원들의 전입을 적극 유도했다.
이날 최기문 영천시장이 현장을 깜짝 방문, 캠페인에 동참하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인구 늘리기 정책을 시정 추진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단기적인 인구 유입 노력을 지속하면서 중·장기 대책 마련을 위해 공직자들과 머리를 맞대고 있다”며 “시정 발전의 밑거름이 될 인구 늘리기 운동에 전 시민의 관심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영천시 대창면(면장 박용달)은 8월 10일 대창면 소재 키즈팜 글램핌장에서 이장협의회, 직원 및 귀농연합회가 함께하는 인구 늘리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이춘우 도의원, 김상호·김종욱·이영우 시의원, 이왕림 대창파출소장, 김천덕 금호농협장, 이장협의회, 귀농연합회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매년 대창면 인구증가에 큰 도움을 준 지산, 범물, 파동 지역구 김태우 대구 시의원도 참석하여 대창면 인구증가에 동참하기로 하는 등 참석자 모두 한마음으로 11만 영천인구 달성, 3150명 대창인구 달성을 위한 굳은 결의를 다졌다.  
박용달 대창면장은 “영천시는 11만 영천인구 달성을 위해 다양한 중·단기 대책과 시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여러분들의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며. 오늘 결의대회를 통해 대창면 이장협의회, 귀농연합회, 직원 모두 힘을 합쳐 대창면 인구 늘리기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영천시 금호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정기열)는 8월 1일 금호읍 교대 사거리에서 금호읍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영천시의 주요 시책인 11만 영천인구 달성을 위한 영천시 주소 갖기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금호읍 직원들은 아침 출근 시간에 맞춰 타지역에서 출근하는 기업체 직원 및 자영업자,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영천시 전입신고를 독려하고, 전입 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들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정기열 금호읍장은 “지역 발전의 원동력은 인구다. 인구가 늘면 자연히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고, 그에 따라 인구가 더 늘어나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된다”면서 “앞으로도 아침 출근길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매월 1회씩 영천 주소 갖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고 밝혔다.


영천시 화북면 이장협의회(회장 최영수)는 8월 9일 화북면 자천교 인근에서 면직원과 합동으로 인구 늘리기 캠페인을 시행했다.
화북면은 최근 ‘마을별 인구 늘리기 성과 목표제’를 시행한 결과 7월까지 감소하던 인구가 8월부터는 증가세로 돌아서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면 행정과 주민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이장들과 각 마을담당 면 직원들이 합심하여 인구 늘리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현재 화북면은 2019년부터 영천시 전입 출산 지원 시책과 별도로 화북면 태양광발전운영위원회의 지원으로 화북면 출생아에 대해 출산장려금 1인당 100만원, 화북면 소재 학교 전입·신입생에 입학축하금 1인당 30~5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박노명 화북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인구 늘리기 캠페인에 함께해 주신 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의 희망인 인구 증가를 위해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전입 시책 홍보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영천시 청통면(면장 양광환)은 8월 6일 청통면 행정복지센터 앞거리에서 청통면 이장협의회와 함께 인구 늘리기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이춘우 도의원, 이영우 시의원과 청통면 이장협의회(회장 이병주) 및 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휴가를 맞이하여 은해사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관내 방문객에게 청통면 전입을 독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양광환 청통면장은 “농번기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휴일 아침 인구 늘리기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것에 감사하며 남은 2022년 청통면 인구 4100명 목표를 위해 적극적으로 ‘영천주소 갖기 운동’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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