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영천향토문화교육대학 영천시정에 대해서 강의

영천시민신문기자 2022. 7. 2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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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향토문화교육대학 영천시정에 대해서 강의”


영천향토문화교육대학(이사장 김태식)에서 영천시정을 간략하게 설명하는 강의가 있었다.
7월 19일 오전 향토문화교육대학 강의실에는 60명의 학생들이 자리하고 영천시정을 강의하는 특별 강사 김태식 이사장이 직접 강의에 나서서 첫째 시간 50분간 영천시정을 강의했다.

김태식 이사장은 “영천시는 1981년 시 승격으로 현재 41년이 지났다. 그동안 관선 시장에서 민선 시장으로 바뀌는 등 많은 변화가 있었다. 올해는 최기문 시장이 민선 8기 제11대 시장으로 다시 취임(재선)했다.”면서 “최 시장의 시정 역점은 생동하는 경제도시건설, 찾아오는 부자농촌, 생활밀착형 공감행정구현 등이다. 오로지 10만 시민과 초심을 잃지 않고 영천의 새로운 도약과 백년대계를 준비하면서 갈 것이다. 새로운 출범을 맞이한 시정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우리 학생들은 최 시장이 추구하는 역점만이라도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이사장은 영천시정 역점 뿐 아니라 예산 변화 등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설명하기도 했으며, 강의 도중 사이사이에 노래를 곁들이면서 학생들의 집중력을 최대한 높이는 기발한 강의법을 선 보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둘째 시간에는 퓨전북장구 강사들이 나와 노래와 율동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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