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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영천시지부, 이손순 부장 첫 정년퇴직”
외식업영천시지부에서 처음으로 정년퇴직하는 직원이 나왔다.
주인공은 이손순 부장. 이 부장은 1997년에 외식업 영천시지부에 입사하고 25년간 한길을 걸으며 영천시 외식업 문화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 부장은 6월 말 퇴임하면서 o o 표창을 수상하고 외식업 영천시지부 정현대 지부장 및 김대근 사무국장 등 직원들로부터 큰 격려를 받으며 조촐한 퇴직 기념 송별회를 열었다.
이손순 부장은 “첫 근무 당시 영천의 외식문화는 인식조차 어려운 시기였다. 점차 소득과 문화 및 의식의 향상으로 외식문화가 발전했다. 특히 젊은 사람들이 외식을 많이 하기에 맛집 등 다양하게 발전했다.”면서 “세금 신고 의무 조차 잘 모르던 시절, 협조와 조언을 아끼지 않은 회원들에 감사드리며, 함께한 동료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고 인사했다.
이 부장은 근무당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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