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포츠센터 공공용품 비치해주세요”
o...영천시종합스포츠센터에 공공용품이 아직 비치되지 않아 스포츠센터를 찾는 회원들이 불평.
회원들은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로 스포츠센터에 많은 회원들이 나와서 운동을 하고 있다. 점점 많이 나오고 있는 듯 하다. 그런데 코로나19 전에 사용하던 공용 비누, 선풍기, 빗, 크림 등은 아직 두지 않고 있다.”면서 “이제는 회원들이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기 때문에 비누와 선풍기 등은 내 놓아도 될 것 같다. 무더운 여름에 선풍기가 없다고 생각하면 생각 자체만으로도 숨이 막힌다. 영천시는 너무 과민하게 대응하고 있는 것 같다. 선풍기나 비누가 코로나19를 전염(전파)시킨다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는 것 같다. 거리두기가 해제되자 사람들이 같이 밥을 먹는 수도 점점 늘어나 이제는 코로나19 전과 같이 밥을 먹고 말을하고 지낸다. 이를 감안하면 당장 해제해도 좋을 것 같다.”고 이구동성.
여성회원들은 “샤워실에 사우나가 있다. 사우나를 가동 시켜줬으면 한다. 사우나가 들어가 있는 것은 식당에서 아무런 거리낌 없이 식사하면서 이야기 하는 것 보다 훨씬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왜 사우나를 가동시키지 않는지 모르겠다. 하루빨리 사우나를 가동시켜달라”고 주문.
반응형
'영 천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효사랑봉사회, 11년째 독거노인 점심 봉사 (0) | 2022.07.11 |
---|---|
강보라·미르 자매… 국제대회 메달 획득 춘천 아시아 태권도 선수권대회 (0) | 2022.07.08 |
체험도 하고 선물도 받고… 천연 물파스 기증 강명이 로제향기 대표 (0) | 2022.07.08 |
영천과일 본격 출하, 북적대는 경매시장 (0) | 2022.07.08 |
“하롱베이 연상하는 영양교 하류” (0) | 2022.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