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장애인 복지관 연금공단 이웃돕기

 

                      장애인복지관·연금공단 이웃돕기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제근)과 국민연금공단 경주지사(지사장 전정환)는 구랍 30일 종무식을 대신하여 소외된 이웃을 방문하여 후원물품 전달 및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승희 과장 외 3명의 직원이 북안면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 장애인 가정을 방문하여 쌀 40㎏, 화장지 등의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직접 가사지원에 동참했다.

                                                        봉사활동하는 두 기관의 직원들

이날 방문한 곳은 하지장애로 일상생활을 거의 앉아서 수행하기 때문에 가정환경이 매우 열악하고 청결하지 못한 상황 이였으나 국민연금공단 경주지사 직원들이 도움으로 방과 부엌, 마당 등이 깨끗해졌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항상 웃는 얼굴과 따뜻한 사랑으로 진정한 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해 주었다.
박순하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