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북도, 옥외광고종사자 통합교육 실시- 3일 포항에서 올해 첫 교육 시작 -- 도내 900명 대상, 4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 -- 옥외광고 산업의 질적인 수준향상과 건전한 광고문화 정착에 초석

영천시민신문기자 2022. 6. 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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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옥외광고물의 표시설치 등에 관한 사항과 옥외광고물의 질적 향상을 위한 옥외광고종사자 통합교육을 3일 포항 문화동 대잠홀에서 실시했다.

 

옥외광고종사자 통합교육은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이 사업에 종사하는 자 및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업무를 위탁받은 자가 받아야 하는 필수 교육이다.

 

 

도내 23개 시군의 교육대상자는 900여명이고 교육일정은 경북을 3개 권역으로 나눠 4회 실시하며, 구미는 자체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옥외광고물 관련 법규제도 이해 및 정책방향 등을 설명하고 옥외광고물 안전시공설계 등 실무교육 및 산업발전 방향을 중심으로 실시했다.

 

경상북도 관계자는 수준 높은 실무 교육으로 옥외광고 산업의 질적인 수준 향상과 건전한 광고문화 정착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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