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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초등학교 총동창회 이사회 개최”
코로나로 힘들었던 일상 우리 동문의 힘으로 이겨내자 라고 외치는 영천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정용준 63회)이사회가 2년 6개월 만에 시내 한 식당에서 열렸다.
너무 오랜기간 보지 못한 동문들은 이날을 기다렸다는 듯이 전기수 대표자들이 참석해 영천초등 총동창회 향후 행사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참석한 각 기수 대표들은 과거처럼 다양한 행사 보다 가을 총동창회 체육대회 개최에 대해서만 논의를 했는데, 코로나 상황이 현재처럼 변함이 없으면 총동창회 체육대회를 개최키로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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