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영민회, 끝없는 봉사활동 실천 2백만 원 전달

영천시민신문기자 2012. 1. 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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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민회, 끝없는 봉사활동 실천, 2백만 원 전달


영민회(회장 손명환) 회원들의 봉사활동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영민회 박진화 총무는 지난달 말 본사를 방문하고 본사 지송식 사장에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점심 봉사하는 ‘함께하는 세상’ 송오생 위원장(30만원), 남부동 사무소앞 ‘나눔자리’ 전호열 대표(30만원), 금호읍 자광원 대표(40만원), 외국인 쉼터 우천교회 박동빈 목사(30만원)가 참석해 성금을 바로 전달받았다.

우천교회 박동민목사, 나눔자리 전호열, 자광원 김경락, 함께하는세상 송오생 대표들이 성금을 전달받고 기념사진


완산동 강원림 독거노인(20만원), 화산면 다둥이(5남매) 아빠 이원호씨(30만원), 기초수급자 교촌동 김정분씨(20만원) 등에 전달했다.
‘영천시민들의이웃돕기모임’ 줄임말의 뜻을 가진 영민회는 회원 20여명으로 구성, 10년 동안 매년 3백만 원 이상의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다.


성금을 받은 단체 대표들은 “지난해도 같은 성금을 받았는데, 매년 잊지 않고 전달해 주는 성의가 너무 고맙다”면서 “뜻을 식사하시는 어르신들에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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