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신년교례회 열려, 2백여 시민들 참석해 덕담

 

              2012년 신년교례회 열려, 2백여 시민들 참석해 덕담

 

2012년 영천문화원 신년교례회가 지난 3일 오후 영천문화원에서 정희수 국회의원, 김영석 시장, 정기택 시의장 등 각 기관단체장과 시민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 주최인 성영관 영천문화원장은 “아름다운 내 고장 영천을 위한 화합과 덕담의 시간을 가지고 친교의 장이 되길 바란다”면서 “시민들의 가정에 임진년 복이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신년교례회에 참석한 기관단체장들이 희망의 시루떡을 자르고 있다

정희수 국회의원은 “영천의 각종 사업이 잘 추진되고 있다. 임진년은 한마음으로 화합하고 너그럽게 포용하는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영석 시장은 “부자영천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화합하고 힘을 모아야 뜻을 이룰 수 있다”고 했다.

정기택 시의장은 “임진년에는 더욱 발전하는 영천시를 위해 의원들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했다.
이어 문화원 여성회원들이 준비한 다과를 들며 덕담을 나누고 임진년의 안녕을 발전을 기원하기도 했다.

신년교례회 참석자들이 덕담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