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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셀 먹튀 행각 저지 ! 일방적 폐업 통보 분쇄 !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영천시청 대책 수립 촉구 기자회견 및 결의대회

영천시민신문기자 2022. 5. 1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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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셀 먹튀 행각 저지 ! 일방적 폐업 통보 분쇄 !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영천시청 대책 수립 촉구 기자회견 및 결의대회 

 

 
1. 다이셀 먹튀 행각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책임 촉구 기자회견
■ 일시: 2022년 5월 18일(수) 11시
■ 장소: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앞 
■ 주최: 전국민주노동조합 총연맹 경주지부, 전국금속노동조합 경주지부 
 
2. 다이셀 일방적 폐업 및 자본철수 방관 영천시 규탄 금속노조 경주지부 결의대회 
■ 일시: 2022년 5월 18일(수) 14시
■ 장소: 영천시청 앞 ■ 주최: 전국금속노동조합 경주지부 

 

※ 전체 문의: 금속노조 경주지부 선전부장 정창길 010-5636-2252  , 민주노총 경주지부 이재욱 조직부장 (010-7734-4344)
 1. 공정한 언론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언론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2. 다이셀세이프티시스템즈코리아(이하 다이셀)는 지난 5월3일 휴업 중인 노동자들에게 일방적으로 폐업을 통보했습니다. 다이셀은 2011년 11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한국 진출 일본기업 1호 기업입니다. 영천시로부터 1만2천여평의 땅 10년간 무상임대와 법인세/소득세 3년간 면제, 취득세 15년간 면제 등 특혜를 부여받았습니다. 더욱이 노·사간의 분쟁이나 지역주민과의 마찰이 발생할 경우 영천시가 최대한 협력하는 내용의 투자 합의서가 작성된 바 있습니다. 
 
 3. 먹튀 자본의 행태를 방관하고 있는 대구경북경주자유구역청과 영천시는 책임있는 고민이 필요합니다. 또한 반복되는 먹튀 자본의 행태에 대해 대책은 전무한 상황입니다. 노동자들이 안전망 없이 방치되어서는 안됩니다. 이를 위해 금속노조 경주지부는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자 기자회견과 결의대회를 개최합니다.
 
 4. 많은 취재와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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