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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공원관리사업소(소장 최상국)과 남부동(동장 박창호)은 10일 작산동 마늘밭에서 직원 17여 명이 함께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외국인 노동자 등 농가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농가에 도착해 일손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 정 모 씨는 “일손이 부족해 막막했는데 동사무소 및 사업소 직원들이 일손 돕기를 해줘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최상국 공원관리소장은 “일손 부족 및 코로나19 장기화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할 때는 언제든지 적극 도와드려 농가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겠다”고 전했다.
박창호 남부동장 또한 “주민과 함께하는 남부동이 지금처럼 농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며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게 건강한 농업 기반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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