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안에 솔정원, 4월부터 오픈 다양한 볼거리 제공

“손안에 솔정원, 4월부터 오픈 다양한 볼거리 제공”

손안에 솔정원이 4월 9일부터 올해 첫 오픈했다.
손안에 솔정원은 겨울동안 휴관을 하고 충전의 기회를 가진 뒤 이날 재오픈했다.
오픈일 전에는 영천시 파크골프협회 회원들이 솔정원을 방문하고 아름다운 정원과 오래된 희귀 목과 신비의 연못 등을 관람했다. 

솔정원에는 수백 년된 샛노란 산수유꽃을 비롯해 많은 조경수 벚꽃 수선화 튤립 등이 피기 시작하고 지난해 12월 초 KBS TV 전국방송후 전국에서 방문객들이 끊이질 않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보다 더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돼 있다.
사진 포토존과 특수목, 소나무 분재, 야생화, 수석, 영원히 지지 않는 꽃돌 등 4월부터 10월까지 아름다운 여러 종류의 꽃들이 방문객들을 반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