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신문 시민기자협의회 총회 및 올해의 시민기자상 시상식 열려

 

  시민신문 시민기자협의회 총회 및 올해의 시민기자상 시상식 열려

  박순하 김인수 장지수 김병우 정선득 박수문 정민수 시민기자 수상

 

시민신문 시민기자협의회(회장 김인수) 총회 및 2011 올해의 시민기자상 시상식이 지난 19일 오후 금호읍 영천축협 한우프라자에서 지송식 사장, 김대환 논설위원, 김인수 시민기자협의회장, 편집위원 및 신문사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인수 회장은 “올해를 잘 마무리 하고 내년에도 알차고 보람된 활동을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2011 올해의 시민기자상 시상식이 있었다.

       수상자들과 함께한 지송식 사장(맨 좌측), 박수문 박순하 김인수 정선득 정민수 김병우 장지수 시민기자(좌로부터)

올해의 시민기자상 시상식에서 박순하 시민기자(총 평점 97점)가 최우수 기자로 선정, 상장과 부상(카메라)을 수여받았다. 다음으로 김인수 장지수 김병우 정선득 박수문 정민수 시민기자순으로 상장과 부상을 수여받았다.
최우수 기자로 선정된 박순하 시민기자는 “현장을 다니며 활동하다 보니 나름의 보람도 느꼈다”면서 “더 잘하라는 상이라 생각하고 임진년에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시민신문 장칠원 편집국장은 “지난해 보다 더 까다로운 평가 방법을 사용해 정확하고 공정하게 계량화 한 점수다”면서 “한 해 동안 열심히 뛴 시민기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본사 시민기자는 각읍면동 1명과, 분야별 1명 등 총 32명으로 구성됐으며, 평가는 단신기사수, 기획기사, 교육·연수, 회의 참석 등의 순으로 항목별 점수 평가했다.
박순하 김인수 장지수 정선득 김병우 박수문 시민기자는 2년 연속 우수기자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