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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공립 특수학교 전공과 학생을 대상으로‘2022년 장애학생 희망일자리 사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장애학생 희망일자리 사업은 도내 공립 특수학교(경희학교, 상희학교, 경산자인학교)와 연계해 매년 60~70명의 학생들에게 희망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경희학교 24명, 상희학교 15명, 경산자인학교 22명이 신청해 총 61명을 선정했다.
경북교육청은 채용에 필요한 인건비 등 예산을 지원하고,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카페실무 ▲조경관리 ▲포장조립 ▲환경정화 등의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해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상국 학교지원과장은 “희망일자리 사업을 통해 장애학생들에게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 기회를 확대해 더불어 사는 따뜻한 경북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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