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쉽

영천축협앞 횡단금지 휀스 철거 희망

영천시민신문기자 2022. 2. 25. 11:30
반응형



“영천축협앞 횡단금지 휀스 철거 희망”


영천축협 본점앞 도로 중앙에 도로를 무단횡단 금지하는 도로횡단금지휀스를 오래전 설치했는데, 대부분이 부서지고 파손되는 등 도시미관을 크게 훼손.


이 일대 도로변에서 장사를 하는 상인들은 “도로횡단 금지휀스가 매번 수난을 겪고 있다. 오래전 설치 당시에도 반대를 많이 했다. 상권이 침체되고 사람간 소통이 없어진다는 이유로 대부분의 상인들이 반대했다.”면서 “시간이 지나자 휀스 자체가 낡아 조그마한 충격에도 파손된다. 또 이곳은 장애인복지관 입구에 과속위반을 단속하는 카메라도 있고 종전에 없던 신호대도 생겼다. 그러면 휀스는 철거해도 무방할 것이다. 카메라나 신호등이 없을 때는 어느 정도 효과가 있었으나 이제는 신호등과 카메라로 인해 모든 운전자들이 이 구간은 서행하고 있다. 그러므로 휀스는 철거해도 사고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다. 철거를 희망한다.”고 강조.


이들은 또 “전에 없던 신호등과 카메라가 설치했으면 이 구간 사고 유형 등을 파악하고 횡단금지휀스 철거에 대한 대책도 세워보는 것이 교통관련 공무원들의 일인데, 막대한 예산을 들여 신호등을 신설해도 휀스는 휀스대로 있고 예산은 예산대로 드는 등 업무 효율성이 제로다. 상인들에 물어봐도 횡단하다 난 사고는 없다고 답한다. 또 위쪽(신호등 위 방면)으로 갈 때도 마찬가지로 모두 40km 이하다. 이 구간에 횡단 사고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행정에서 휀스 철거 문제를 논의하고 철거다 됐으면 한다.”고 주장,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