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쉽

아파트 운영위워장 항의성 전화

영천시민신문기자 2022. 1. 25. 08:00
반응형


“아파트 운영위워장 항의성 전화”

o...시내 아파트운영위원회위원장들중 월 활동비 20만 원을 받아 ‘활동비만 챙긴다.’는 7면 보도에 대해 몇몇 아파트 위원장들이 항의성 전화.
위원장들은 “20만 원 만 공개하고 나머지 아파트 이름이나 동수 등은 표기도 안 해 20만 원 받는 성실한 위원장들까지 다 도매금으로 넘어간 꼴이다. 우리는 성실히 임무를 수행하고 활동비를 받아간다.”면서 “일요일이나 공휴일 아파트 단지 내 온갖 수리나 정비 등이 발생하면 다 감독해야하며, 어떤때는 쉬지도 못한다. 또 혼자사는 어르신들을 수시로 체크해야 하는 등 나름 성실히 하고 있는데, 이런식의 얌체성 보도를 일방적으로, 마치 다 그렇게 행동하는 식으로 비춰지고 있어 심기가 몹시 불편하다. 정정보도는 못해줘도 어디인지는 밝혀 달라. 그래야 성실히 임무를 수행하는 위원장들이 오해를 받지 않는다.”고 항의.  


아파트운영위원장의 대표적으로 하는 일은 회계 감사의 확인, 전기 주차장 상하수도 등 유지관리, 장기수선계획에따른 공용부분 교체수리, 단지내 질서유지 등등.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