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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주농악단 정기총회… 2022년 신규사업 설명 명주농악단 공로자 4명 수상

영천시민신문기자 2022. 1. 2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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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주농악단 정기총회… 2022년 신규사업 설명
명주농악단 공로자 4명 수상


영천문화원 부설 명주농악단(단장 정연화)은 1월 11일 영천문화원 1층 소회의실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철저히 한뒤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회순에 따라 2021년도 경과보고, 감사보고, 결산보고가 있었으며 운영규칙 개정을 하였다.


임원의 임기는 2022년도까지이며 대외부장을 폐지하고 장비차장을 신설했으며 일신상의 사유로 인하여 사의를 표명한 총무의 후임으로 장경희 단원을 보궐로 총무에 지명했으며 신설된 장비차장에 김영석 단원을 선출했다.

 


2022년도 신규사업으로 코로나19가 해지되면 해외공연(터키·키르키스탄 등)을 계획하고 있다.


정연화 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2021년도의 행사는 문화원 가족을 위한 가을음악회와 시니어클럽 행사공연, 영천문화예술제, 영천시농민회 행사 길놀이 공연이 있었으며 그외 대다수의 행사가 취소되므로 예년에 비해 모든 행사가 축소되어 활발한 문화행사를 하지 못하여 단원들의 기량향상과 역량강화에도 많은 지장을 초래하였으나 2022년도에는 연습을 열심히 하여 명주농악단의 큰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그 동안 명주농악단을 위해 공로가 많은 박재현·이정호 단원이 국회의원상을, 유경순·유덕식 단원이 영천문화원장상을 수상했다.
정선득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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