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북도, 보건복지부 보육사업 국무총리 기관표창 수상- 보육인프라 확충 및 수요자 중심의 보육서비스 개선 인정 받아 -

영천시민신문기자 2021. 12. 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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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8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2021년 보육유공자 정부포상식에서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229개 광역 및 기초지방자치단체에 대해 정부 보육정책 수립 및 집행기여도 지자체 특수시책 개발 등 정도 보육교사 처우개선 기여도 어린이집 질 및 안전관리 기여도 보육관련 제도개선 수범사례 정도 등 5개 분야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경북도는 아이 행복한 젊은 경북을 도정목표로 보육인프라 확충 및 보육서비스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사업발굴과 수요자 중심의 보육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아이행복도우미 지원, 보육아동 인성교육, 장난감도서관 설치 및 운영, SMART교사 양성 등 29개의 특수시책을 개발·추진함으로써 영애의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경북도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보육정책 추진성과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도 2019, 20202년 연속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된 바 있다.

 

조현애 경북도 아이세상지원과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지금까지 추진해 온 사업들을 내실 있게 운영해 아이와 교사, 부모가 모두 행복한 지역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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