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시책사업 중간점검… 신규 특화사업 모색 북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시책사업 중간점검… 신규 특화사업 모색
북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북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윤동훈·민간위원장 서현원)는 11월 12일 북안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제3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시작한 복지시책사업 중간점검 및 모니터링과 함께 북안면민을 위한 지역 특화사업을 모색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고 지원을 연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각 분야 위원들의 의견을 종합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동훈 북안면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위원분들과 북안면민께 부끄럽지 않도록 앞으로 더욱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사명감을 가지고 행복 가득한 북안면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21년도 북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함께모아 행복금고’ 사업, ‘따뜻한 밥상’ 사업, ‘고쳐줘 홈즈’사업 등 지역 특성 및 수혜자의 욕구를 고려한 특화사업을 개발·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