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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무강하세요… 100세 어르신 축하 방문 완산동 김남표 어르신

영천시민신문기자 2021. 11. 1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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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무강하세요… 100세 어르신 축하 방문
완산동 김남표 어르신


완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서동용)는 11월 5일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올해 100세가 되어 청려장과 대통령 내외의 축하 서한을 받으신 어르신의 자택을 방문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청려장(장수지팡이)은 명아주 풀로 만들어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 건강과 장수를 상징하며, 1993년부터 노인의 날을 기념해 주민등록상 100세가 되는 어르신께 대통령 명의로 전달되고 있다.


올해 100세를 맞은 김남표 어르신(1921년생)은 영천에서 청려장을 받은 어르신들 중 유일한 남성으로 배우자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서동용 완산동장은 “젊은 시절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시고 이렇게 100세를 맞이하신 것을 축하드리며 다가오는 겨울철 건강관리 더욱더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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