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영천시의 현상태 개탄

영천시민신문기자 2021. 11. 1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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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 현상태 개탄“

 


o...전직 현직 시장을 싸잡아 비난하고 영천시가 위험에 처해 있어도 누구하나 나서질 않는다고 한 시민이 11월 5일 오후 본사에 와서 이야기를 하고 보도를 강하게 요청.


이 시민은 망정1길 한신아파트 정진수씨라고 이름을 밝혔는데, 정씨는 “전직 김영석 시장이 11년간 재직했다. 매번 민원 신청을 했으나 번번히 실패했다. 1번 만났다. 공항문제도 성사시키지 못해 영천이 발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천재일우를 놓쳤다. 현 최기문 시장도 마찬가지다. 민원을 이야기 하려고 가면 안 받아 준다. 그래서 우로지에서 만나 민원을 이야기 하고 다음날 찾아가니 자리를 비우고 없었다. 또 조영제 시의장을 만나 영천 민원 사항을 이야기 하려니 시간이 없어 못 만나주겠다는 연락이 왔다.”면서 “시민들이 있어야 자기들이 있지 높은 자리에 있다고 시민들을 낮춰보고 있다. 그래서 민원 사항을 몇몇개 행정지원국장에 이야기 하니 잘 들어줬다.”고 설명.


또 “공단부지가 없어 공단부지를 만들어 일자리 창출 등으로 영천 발전을 가속화 시켜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으나 행정국장 외에는 지도자들이 아무런 관심도 없었다. 잠수교는 강남과 강북을 연결하는 아주 좋은 다리다. 차량 통행을 금지시키니 수덕예식장 등이 문을 닫았다. 수덕예식장이 문 닫으면 (전통)시장도 곧 문닫을 것이다. 이런 내용을 가지고 시의회에 찾아가 발언권을 달라고 하니 안된다고 발언하지도 못했다. 시의원들이 이권에만 관심이 있고 발전에는 관심도 없는 것 같다. 이런 시의원은 다음에 떨어뜨려야 한다. 영천시가 썩어가고 있다는 증거다. 전통시장에 주차 못하도록 하니 시장이 점점 침체된다. 김천은 과거 영천시와 비슷했다. 이제는 천양지차다. 이는 무엇으로 설명해야 하나”고 현 영천시의 상태를 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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