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영동중 3학년 옥시원 선수… 전국소년체전 은메달 영천복싱 기대주로 주목

영천시민신문기자 2021. 10. 6. 17:30
반응형


영동중 3학년 옥시원 선수… 전국소년체전 은메달
영천복싱 기대주로 주목


영동중 옥시원 선수(3학년)가 9월 24일부터 28일까지 충남 청양군에서 열린 제51회 대통령배 전국 시·도 복싱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해 ‘-66kg급’ 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영천복싱 기대주 옥시원 선수는 -66kg급에 출전해 준결승에서 황제하 선수(전남체육중학교)에게 이겨 결승에 진출했고, 결승에서 조성동 선수(칠금중학교)맞아 선전했으나 아쉽게 패하면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양재영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훈련량 부족 등 여러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전국소년체육대회 복싱경기에서 좋은 성과를 올린 옥시원 선수를 크게 칭찬하고 평소 우수 선수 발굴과 훈련에 노력하는 이상곤 코치와 학교장 및 학교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복싱 유망주들이 마음놓고 운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