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김주은 양, 노래경연대회 2승… 신동으로 인정 KBS1 TV ‘노래가 좋아’

영천시민신문기자 2021. 10. 1. 08:00
반응형


김주은 양, 노래경연대회 2승… 신동으로 인정
KBS1 TV ‘노래가 좋아’


청통면 신원리에서 시민건강수를 운영하는 김종운 씨(자연보호청통면 회원)의 손녀 김주은 양이 KBS1 TV ‘노래가 좋아’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2승을 차지했다.


김주은 양(11살·성남시)은 지난 9월 7일 출연하여 임현정 가수가 부른 노래 ‘그 여자의 마스카라’를 불러 1승을 한 뒤 9월 14일 두 번째 출연하여 가수 유지나가 부른 ‘고추’를 불러 2승을 건둔 뒤 9월 28일 3승에 도전한다.

 


김주은 양은 아버지 김일환 씨가 작곡가와 전문가도 아니면서 트로트를 지도하여 2승이란 엄청난 결과를 가져왔다.
김주은 양은 “처음 아버지가 지도해 신나고 즐거웠는데 날이 갈수록 노래 연습량이 많아 힘들어지고 있다”며 “그래도 이렇게 2승을 하게 되어 잘했다고 생각하며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아버지 김일환 씨는 “연습은 실전 같이 실전은 연습 같이만 하면 좋은 성과를 거둘 것이다”고 응원했다.
주은 양은 2020년 11월 MBN 김연자의 ‘나야 나’ 프로에 출연하여 김연자의 노래를 불러 10살 신동으로 인정을 받은바 있다.
정선득 시민기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