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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남면 ‘드론’ ‘중장비’ 이장 교육 두고 칭찬 자자

영천시민신문기자 2021. 8. 2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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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남면 ‘드론’ ‘중장비’ 이장 교육 두고 칭찬 자자”

 


화남면 이장협의회에서 실시한 이장 교육에 드론과 중장비사용 교육을 가졌는데, 독자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화남면 이장협의회(회장 김제일)는 7월 9일 이장회의 시간에 참석한 이장들을 상대로 드론 방제에 대한 이해와 사용법을 교육하고 8월 10일에는 중장비 사용법 및 안전관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화남면 이장들이 이장회의 시간, 중장비 사용 및 안전교육을 듣도 있다


2회 교육 모두 본지에 보도됐는데, 보도를 접한 독자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독자들은 “이장들이 실생활에 필요한 앞서가는 교육을 하고 있어 농민들의 미래가 밝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드론과 중장비는 농촌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항목이다. 2가지의 첨단장비로 농촌에서는 안 되는 일이 없을 정도로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습득하기 위한 배움의 자세는 높이 평가한다.”고 화남면 이장들을 칭찬했다.


정해동 화남면장은 “바쁜 시간을 쪼개 전원 교육에 참석한 이장들에 감사드린다. 직원들의 아이디어로 교육을 가지기도 하고 이장협의회 이장들이 교육안을 내기도 해 교육을 실시했다.”면서 “농촌에는 중장비 등 고가 장비들이 많이 있으나 활용도와 보관 방법 등에서 효율이 떨어진다는 것을 알고 교육을 실시했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았다.”고 설명했다.


교육을 담당한 정재열 제일중장비학원장은 “굴삭기 지게차 등 소형 중장비의 활용도가 점점 높아가고 있다. 활용도가 높은 만큼 사용도 안전하고 올바르게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자격증 취득 등이 필수사항이다.”면서 “농가에 부담이 가지 않는 범위내에서 국비지원이 가능하므로 언제든지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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