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매산동 하명마을 문패달기와 묘목심기 자발적 마을가꾸기

영천시민신문기자 2021. 8. 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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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산동 하명마을 문패달기와 묘목심기 자발적 마을가꾸기”

 


매산동 하명마을 주민들은 동네 집집마다 자신들이 직접 만든 문패를 달고 야간에도 볼 수 있도록 작은 등을 달아 만든 문대달기 행사를 7월 26일 오전 마을경로당 앞에서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최기문 시장을 비롯해 박영환 도의원, 조창호 전종천 이영기 시의원과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문패달기는 그동안의 문패 대신 부부 이름을 함께 넣은 “기영이와 경옥” “동식 있고 정미 있고” 등의 만화와 함께 좀 익살스러운 표현으로 집을 표시한 것이 독특하다.


나무 문패는 권택동 노인회장이 직접 향나무를 삶고 말리며 자르고 손질하고 이의진 통장은 주민들 이름을 하나하나 새기고 예쁜 그림을 그려 의미를 더했으며, 여기에다 야간에도 볼 수 있도록 작은 등을 달았다. 그야말로 작품중에 작품이 탄생한 것이다.


이날 참석자 모두 새로운 문패를 보고 감탄을 연발하기도 했다.
주민들은 또 나무 그늘 아래 어르신들이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을 만든 데 이어 용문건설에서 기증한 이팝나무 백일홍 400그루 등을 마을 입구 하천 둑과 교량 주변에 심어 정성들인 마을가꾸기 사업을 펼치고 나중 전국 마을가꾸기 대회에도 참가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이의진 통장은 “귀농해서 많이 부족한데 마을 주민들이 믿고 맡겨 줘 이번 일을 시작했다.”면서 “문패 달기를 통해 이웃 간 친근감이 높아지고 지속적으로 마을가꾸기를 실천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하명마을을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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