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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와 공병확보 점차 어려워

영천시민신문기자 2021. 7. 2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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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와 공병확보 점차 어려워


o...폐지 가격이 지난해 비해 2배로 오르자 폐지를 줍는 어른들의 수입이 증가.
그러나 폐지도 예전처럼 많이 나오지 않고 가격 상승에 따른 경쟁도 심해 오른 만큼 수입이 증가한 것은 아니라고.
폐지 가격은 지난해 여름까지만 해도 kg당 5-60원 선에 매입했으나 기름값 상승으로 폐지도 점차 올라 현재는 kg당 120원.


이 바람에 폐지 줍는 어른들의 수입이 늘어난 것으로 생각하고 폐지를 줍는 어른들에 좋아진 상황을 물어보면 “조금은 나아졌지만 폐지량이 줄고(코로나19 영향) 경쟁이 더 심해 생각만큼 다 가져 가지는 못한다.”고 설명.
폐지 일을 하는 어른들에 하루 량을 물어보면 100kg 에서 150kg를 할 수 있는데, 이것도 아주 부지런하게 움직여야 한다고 하는데, 100kg 하면 하루 12,000원의 수입을 올리는 셈.


쉬지 않고 한 달 열심히 움직이면 40만 원 정도의 수입이 발생하는 셈.
여기에다 공병만 전문으로 하는 어른들이 있는데, 이들도 마찬가지.
공병 가격이 개당 100원(소주)과 130원(맥주)으로 정해졌는데, 공병을 모아서 팔기도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데, 많이 나오는 아파트는 모두 계약으로 판매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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