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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영천 바둑팀, 편강배시니어바둑리그 출전 8월부터 12월까지 대장정

영천시민신문기자 2021. 7. 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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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영천 바둑팀, 편강배시니어바둑리그 출전
8월부터 12월까지 대장정


스타영천 바둑팀은 7월 8일 서울 한국기원에서 열린 편강배 시니어바둑리그 선수 선발식에 참가했다.
이날 선수선발식에는 스타 영천을 비롯해 8개 팀이 참여했으며 스타영천 바둑팀은 윤종섭 감독을 필두로 김종수 박영찬 김동면,천풍조 4명의 선수가 선발되어 리그에 참가하게 됐다.


윤종섭 감독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영천과 인연을 맺게 됐다. 새로운 선수들과 함께 작년과는 다른 모습으로 좋은 성적을 거둬 지역 홍보에 일조하겠다”며 출전 포부를 밝혔다.

 

8개 팀 더블리그(14라운드)로 열리는 시니어바둑리그의 정규리그 8월 2일부터 서울에서 총 56경기로 3판 다승제로 진행되며 정규리그 종료 후 상위 4개 팀은 12월 포스트시즌 진행으로 최종우승팀을 가려낸다.

스타영천 윤종섭 감독


편강한의원이 타이틀 스폰서를 맡고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는 시니어바둑리그의 모든 경기는 바둑TV에서 매주 월~목요일 오전 10시 생중계된다.


한편, 한국기원에서는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잦아들어 거리두기 지침이 완화될 경우 해당 팀 지역에서 개최하는 지역투어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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