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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합병바람 부나
영동.평천 합병안 총회통과
영동새마을금고와 평천새마을금고가 합병한다.
지난 2일 영동새마을금고(이사장 정한표)와 평천새마을금고(이사장 이희권)는 각각 임시총회를 열고 양 금고의 합병의결안을 통과시켰다. 합병방식은 영동새마을금고가 존속하고 평천새마을금고가 해산하는 흡수합병으로 합병예정일은 12월 23일이다.
평천새마을금고 임시총회 모습
영동새마을금고는 지난 2007년 10월 고경새마을금고를 흡수합병한데 이어 이번에 평천새마을금고를 흡수합병 함에 따라 본점1 지점6개소를 갖추고 회원 1700명, 자산 800억원 규모로 외형을 늘려 대형새마을금고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영동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전산통합 등 합병절차를 거쳐 이달 중으로 마무리될 것”이라며 “합병을 한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기존 평천새마을금고 회원들의 금융거래는 정상적으로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한편 1982년 12월 임고면 평천리에 설립된 평천새마을금고는 회원 2370명, 총자산 160억원 규모이며 이번 합병으로 해산절차를 거쳐 영동새마을금고 평천지점(분사무소)으로 명칭이 변경돼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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