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넘치는 택배 물건, 쌀 김치가 대부분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12. 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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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배 물건 가득한 택배 영업소, 쌀 김치가 대부분


영천시 각 지역 택배사업소마다 물량이 평소보다 배가된다 고한다 가을수확이후 도시로 나가는 햅쌀자루와 겨울 김장김치가  해가 갈수록 점점 늘어나는 실정이다.

대창면의 택배 영업소에 물건이 가득하다


지난 11월 28일 대창우체국과 마주 보는 일반택배 취급소까지 모두가 택배물건으로 가득하다. 가장 많은 품목은 김치, 주로 소금에 간을 절인 숨죽은 김장배추가 대다수였기에 변해가는 현대 도시인들의 생활실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박수문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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