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어여뻐라 영천

영천시민신문기자 2021. 4. 14. 09:00
반응형

어여뻐라 영천


4월에 접어들면서 영천도 봄의 향기가 완연하다. 4월 초에는 우로지를 비롯해 영천댐 주변에는 벚꽃으로 온 세상을 하얗게 뒤덮었고 중순에는 영천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금호강 둔치에는 울긋불긋 어여쁜 꽃들이 만발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시민들의 쉼터이자 위로가 될 수 있는 영천 곳곳의 꽃동산이 아름답기만 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