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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북면 출생아, 출산장려금 100만원 전달하다 화북면 태양광 발전운영위

영천시민신문기자 2021. 3. 2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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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북면 출생아, 출산장려금 100만원 전달하다
화북면태양광발전운영위


화북면태양광발전운영위원회(위원장 서재영)와 화북면장(엄동식)은 3월 12일 화북면 자천3리 출산가정을 방문하여 출생아에게 화북면 출산장려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화북면태양광발전운영위원회는 2019년부터 태양광판매 수익금을 활용한 화북면 전입·출산지원 사업으로 화북면 출생아에게 1인당 100만원의 출산장려금 지원(출생 시 50만원, 1년 후 50만원)하고 있으며 관내학교 신입생 및 전학생에 대하여 입학축하금 30~50만원을 지급하는 등 화북면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화북면 출생아 수가 크게 증가, 전학생과 전입자도 꾸준히 늘어나는 등 인구 늘리기 시책 효과가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다.


서재영 위원장은 “출산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인구 증가와 주민들을 위해 화북면태양광발전운영위원회가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엄동식 화북면장은 “태양광발전운영위원회의 출산·전입지원 사업 덕분에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화북면 기관?단체, 면민 모두가 영천시·화북면 전입지원 시책 홍보대사가 되어 인구 늘리기를 위해 힘써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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