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청통면 적십자봉사회 화재 구호물품 전달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11. 3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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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든든한 이웃, 적십자 봉사회
                                     화재 구호물품 전달


청통면 적십자 봉사회(회장 이미자)와 청통면장(안재준)은 지난 22일 누전으로 주택이 전소된 가구에 적십자사 구호물품(담요, 옷, 상비약, 라면 등)을 전달하였다.
지난 21일 발생한 화재는 소방차 9대가 출동하여 2시간 만에 진화에 성공하였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구호물품을 받은 가족은 “하루만에 집을 잃고 상심이 컸지만 적십자사의 구호물품으로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얻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안재준 청통면장은 적십자 봉사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주민들이 갑작스러운 사고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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