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정희수 의원, 한미 FTA 비분 표결 불참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11. 2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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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희수 의원  한미FTA 표결 불참

 


정희수 의원이 한-미 FTA 비준안 표결에 불참했다.
지난 22일 한-미 FTA 비준안이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영천이 지역구인 정희수 의원은 이날 고경면에서 의정보고회를 열었다. 정 의원은 예년과 달리 올해 처음으로 관내 각 경로당을 일일이 방문해 의정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영천시 관내 경로당 수는 411개소에 이른다.


한편 이날 한미 FTA 비준안 표결결과를 보면 국회재적의원 총295명 가운데 170명(한나라당 157명)이 참석해 찬성 151명(한나라당 141명), 반대 7명, 기권 12명으로 가결됐다. 이에 앞서 정 의원은 전농영천시농민회에서 요구한 ‘한미 FTA 비준 반대 서약서’에 서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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