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감나무에 감이 한 가득, 감가지 부러질라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11. 21. 20:30
반응형

 

                       주렁주렁… 감 많아 감가지 부러질라  

 


감나무 1그루에서 감270㎏을 수확해 화제다. 임고면 평천리 김인수(57) 씨의 50년생 감나무(일명 시보로꾸) 1그루에서 올해 27상자(270㎏)를 수확했다. 김씨는 “매년 감이 많이 열리는데 올해는 유난히 더 많이 달린 것 같다”며 “초봄에 유기질비료 5포대(100㎏) 가량을 나무 주위에 뿌려준 것이 전부다”고 했다.

김인수씨가 많이 열린 감나무에 감을 따고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