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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살기 좋은 영천, 주소 갖기 캠페인
동부동(동장 조한웅)은 주민자치위원들이 11월 23일 신망정사거리에서 영천 주소 갖기 캠페인을 가졌다고 밝혔다.
소설이 지나 꽤나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영천 주소 갖기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동부동주민자치위원들은 아침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곳인 신망정사거리에서 영천 주소 갖기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최기문 시장 내외도 함께 동참해 영천 사랑의 열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정정용 동부동주민자치위원장은 “영천시 동부동은 우로지생태공원을 비롯한 도심공원 등이 잘 조성되어 있고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주택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으로 초·중·고, 병의원, 대형마트 등의 각종 주민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함께 살기 딱 좋다”며 영천에 살기를 권했다.
최기문 시장은 “시민들이 행복한 영천을 위해 고민하고 발로 뛰고 있다. 더 나은 영천을 함께 열어 가실 분 언제나 대환영이다”며 환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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