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쉽

성급한 시민, 새도로 벌써 운행

영천시민신문기자 2020. 12. 7. 14:00
반응형



“성급한 시민, 새도로 벌써 운행”


o...창신아파트 오미동간 도로가 곳 개통된다는 소식에 성급한 시민들은 이 도로를 타 보기도.
아직 완전히 다 포장된 것은 아니지만 일부 시민들은 승용차로 이곳 도로를 주행하기도 했는데, 중간에서 공사중이라 완주 통행은 못함.


시민들은 “도로가 정말 좋다. 이도로가 개통되면 영천의 교통이 달라질 것이다. 특히 창신아파트 대단지 일대 시민들은 이 도로만을 이용해 다닐 것으로 예상, 도로주변 상권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면서 “영천시에서 아주 잘한 일로 평가하지만 공사기간이 너무 길었다. 이 바람에 학수고대 하던 시민들중 이사를 간 사람도 있고 지친 사람도 있다. 이제나마 개통을 눈앞에 두고 있으니 감개가 무량하다. 하루빨리 약 2km 도로를 달리고 싶다.”며 새도로 개통을 환영.


이 도로가 개통되면 화북 방면 국도의 병목 현상이 예상되나 오미동 삼거리 교차지점에서 화룡동 방면, 북영천ic 방면 등으로 짧은 시간에 이동, 많은 시민들에 편리함을 줄 것은 물론, 영천의 순환도로 마지막 구간이 완성되는 것과 같은 이치라 전략적인 도로라는 평이 나오기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