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화랑설화마을 시범운영, 첫 주말 많은 관람객 방문

영천시민신문기자 2020. 10. 2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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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설화마을 시범운영, 첫 주말 많은 관람객 방문”


화랑설화마을이 10월 12일부터 시범운영(코로나19로 휴관, 재개장)에 들어가고 17일 첫 주말을 맞았는데, 현장에는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붐비고 있어 향후 운영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17일 오전 이곳을 방문했는데, 멀리서 온 관람객들이 삼삼오오 모여 사진 촬영 및 시설물 체험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코로나19로 휴관후 정부의 1단계 조치로 재개관 했으며, 재개관 첫 주말 관람객이 예상 외로 많았다는 것이다.
대부분 관람객들은 가족단위로 이곳을 찾았는데, 특히 어린이들을 동반한 가족들이 많아 어린이 놀이시설로 알려져 어린이들에겐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시설은 화랑우주관체험관, 화랑배움터, 4D돔영상관, 국궁체험관 등 다양하게 있으며, 세미나실, 휴게실과 카페 등이 있다. 입장료는 군데군데 시설물을 입장할 때 지불하는데, 1인 모두 체험할 수 있는 비용은 약 12,000원 이다.
영천시는 지난 8월부터 1차 시범운영을 기간인 8월 18일부터 24일까지는 1,200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기간은 10월 13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이며, 27일 정식 개관한다. 정식 개관하면 비용을 받는다.


화랑설화마을은 대도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유치 광고를 기획하면, 영천의 관광을 견인 할 수 있는 시설물로 자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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