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영천경마공원 허가 초읽기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11. 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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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경마공원 허가 초읽기 들어가

 

영천경마공원 허가문제가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었다. 사실상 허가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한국마사회는 지난달 27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장외발매소(스크린경마장) 3개 축소, 도심지 장외발매소의 교외이전, 전자카드도입 등 국무총리실 산하 사행성통합감독위원회의 권고사항을 반영한 수정계획서를 심의 의결했다.

 

이날 이사회를 통과한 수정계획서는 다음날인 28일 허가관청인 농림수산식품부에 제출, 최종허가를 위한 행정적인 절차만 남겨두고 있다. 박효순 경마공원추진단장은 “11월 중순경 농림수산식품부 실무부서에서 현장방문이 있을 것”이라며 “(허가에 대한) 다른 변수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허가시점은) 시간의 문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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