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남면, TBC 싱싱 고향별곡 방송

화남면 안천1리(이장 김시원)마을 곳곳에서는 온 마을이 주민들의 흥겨운 노랫가락과 웃음꽃으로 가득 찼다.

화남면(면장 정해동)은 은퇴한 목사부부와 마을주민들이 함께 조성한 알록달록 꽃길이 유명세를 타면서 7월 13일부터 이틀간 안천1리 마을에서 TBC 프로그램 ‘싱싱 고향별곡’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싱싱별곡의 간판 스타, 기웅아제와 단비

TBC 싱싱 고향별곡 ‘화남면 안천1리’편 본방송은 7월 25일 오전 8시며 재방송은 7월 27일 오후 6시에 한다.

정해동 화남면장은 “마을 가꾸기에 앞장 서 주신 안천1리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싱싱 고향별곡을 보시고 코로나19로 힘든 많은 분들이 화남면 안천1리 꽃길을 꼭 걸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안천1리 국도 5호선 도로변에는 접시꽃, 루드베키아 등이 마을 도로변을 따라 알록달록 꽃길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