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인사이동

영천시는 6월말 정기인사를 통해 454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인사명단 영천시민신문 홈페이지 참조).

이번 승진인사에서는 서기관(4급)에는 양병태 미래전략실장이 경제환경산업국장, 김병직 고경면장이 의회사무국장으로 승진 임용됐고 이종규 의회사무국장이 문화관광복지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사무관(5급) 승진(의결)에는 강대활 청렴감사실장 직무대리(기획감사실 인구정책통계담당·이하 직무대리), 김성현 문화예술과장(총무과 총무담당), 박춘환 사회복지과장(기획감사실 예산담당), 손용환 교통행정과장(복지지원과 복지기획담당), 최재열 과수한방과장(과수한방과 유통마케팅담당), 이정국 도시계획과장(도시계획과 도시개발담당), 양광환 지적정보과장(건축지적과 토지정보담당) 등 7명이 서기관으로 승진(의결)했다. 6급10명, 7급 9명, 8급 10명 등 38명이 승진했다.

 

이와 함께 부서장 전보 20명, 담당 및 6급이하 전보 207명, 신규임용 12명, 직개개편에 따른 인사는 176명이다.

시 관계자는 “조직개편에 따른 재배치 등 후속인사가 많았다.”라며 “승진배수 내 근무평정 등을 고려한 무난한 인사였다. 민선 7기 기조에 맞춰 특색 있는 부서에 전진배치한 것이 특징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