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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두고 온 장애인 휴대폰 비용지불
o...6월22일경 영천시 장애인회관(구 남부동사무소)에 택시 운전자가 휴대폰 1개를 전달하면서 비용 3만 원을 받아간 일이 발생.
이유는 전날 한 장애인이 택시를 이용하고 집에 돌아갔는데, 택시에 휴대폰을 두고 내려 다음날 찾으러 가려고 했는데, 택시 기사가 갖다 주면서 비용을 달라고.
장애인회관에 근무하는 직원으로부터 장애인의 휴대폰을 전달하고는 3만 원을 받아갔는데, 이 직원은 “비용이 과하다고 생각했지만 달라고 해서 줬다. 택시비 등을 포함해 1만 원 이면 적당한데, 3만 원은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
이 일에 대해 다른 택시운전기사들에 물었는데, 기사들은 “폰 돌려주는 과정에서 메타기를 켜고 회관까지 가면 택시 요금 정도는 주는 것이 맞다. 그런데 어떻게 해서 2만 원 이상의 비용이 더 발생했는지는 알 수 없는 일이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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