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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센터 재개장 3주 넘어가

영천시민신문기자 2020. 6. 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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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센터 재개장 3주 넘어가


o...영천시종합스포츠센터 재개장이 2주가 넘어가고 있는 가운데 아무런 문제없이 잘 운영.
재개장의 주 관심은 회원이 많은 수영과 헬스장.


그런데 출입과 방역을 너무 엄격하게 통제하자 많은 회원들이 연기나 환불을 요청.
현재 출입하고 있는 회원들은 “엄격하게 통제하는 것은 맞는데, 샤워실의 경우 어차피 밀폐된 공간인데, 물 밖에 사용할 수 없다. 종전처럼 비누, 사우나실, 냉탕, 선풍기, 크림, 드라이기 등 모든 필수품을 다 치워버렸다.”면서 “처음엔 너무 불편했다. 그런데 1주가 넘어가고 2주가 지나자 차츰 적응하고 있다. 불편하면 불편한데로 하는 것이 안전을 위해서는 바람직하다. 현상태로선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고 하소연.


스포츠센터 회원들은 출생년도 홀짝제로 운영(이틀에 한 번꼴로 입장)하고 있으며, 종전 회원 수 하루 1천명 이상 입장에 비하면 30%정도가 현재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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