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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 국립호국원 묘비 및 태극기 꽂기”
영천시재향군인회(회장 신성철)는 6월 5일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에 대한 고귀한 희생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국립호국원 현충탑을 참배하고 6.25 유공자 용사의 묘비를 닦고 태극기를 꽂았다.
영천시재향군인회 민순남 여성회장을 비롯한 여성회원들과 최광주 청년단장을 비롯한 청년단원들 그리고 시청 복지지원과 김홍석 과장 및 담당 공무원 여러분들이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참석자들은 묘비 2천개를 깨끗이 닦고 태극기 2천개도 함께 꽂았다.
김희대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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