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지적정보 경상북도 최우수상 수상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11. 2. 20:30
반응형

 

「지적세미나」지적정보분야 경상북도 최우수 수상

- 국토해양부 주관『2011 디지털 국토엑스포』 학술부문 -

 

경상북도는 지난 10월26일부터 10월29일까지 국토해양부가 주관한 『2011 디지털 국토엑스포』의 학술부문인 「제34회 지적세미나」에서 지적정보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 금번 지적세미나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엄선된 15편의 연구과제가 출품되어 경합을 벌인 결과 경상북도가 출품한 “지적전산도면 오류자료 정비에 관한 연구”가 지적정보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 한편, 디지털 국토엑스포에 경상북도가 특별부스에 전시한 3차원 지리정보기반 가축매몰지 관리 시스템 및 도로기반 지하시설물 관리시스템은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큰 호응을 얻어 정보화 선도 경북의 위상을 과시하였다.

 

 

경상북도 이재춘 건축지적과장은

○ 금번 지적세미나에서 최우수상은 그 동안 지적업무담당 공무원의 정보분야 마인드가 그 어느 시·도보다 우수함을 증명한 쾌거로서 특히, 올해 초 구제역 파동시 3차원 지리정보를 활용한 가축매몰지 관리시스템은 전국의 많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하였다고 하면서, 앞으로 우리 도에서는 지속적인 업무개발과 혁신을 통하여 웅도 경북의 위상을 높여 창의적 역량을 강화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