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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사관 주변 완충녹지 해제
30년 묶인 사유재산권 행사
육군 3사관학교 주변 완충녹지(4만2222㎡)가 전면 해제 된다.
시는 최근 열린 제10회 경북도 도시계획위원회에서 3사관학교 주변 계획도로 폭을 35m에서 25m로 축소하고 완충녹지를 폐지하는 내용의 영천시 도시관리계획(안)이 가결됐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 지역은 30년동안 완충녹지로 묶여 지역 개발과 사유재산권 행사를 침해해 왔다. 이로써 편입 필지 내 신규 및 재건축 제한이 풀려 지역 발전의 활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도시관리계획안이 가결된 것은 대구~포항 고속도로 및 국도 28호선 우회도로 개통에 따른 시가지 내부도로 교통량 감소, 육군3사관학교 중요시설물 보호지구 해제와 장기 미집행시설 해소 등이 요인으로 작용했다.
영천시 관계자는 “30년 전 군사시설보호를 위해 지정된 완충녹지가 폐지됨으로써 편입필지 내 신규 및 재건축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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