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영천큰장고객사은대잔치 우천에도 2천여명 대성황

 

        제8회 영천큰장고객사은대잔치 우천에도 2천여명 대성황

 

 

 

제8회 영천큰장고객사은대잔치가 지난 22일 오전 영천큰장공설시장 2층 주차장에서 정강수 부시장, 전종천 부의장과 각 지역 시의원, 이구찬 농협시지부장, 노성석 대구은행 영천부장, 이한희 노인회장 등 2천여명의 고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 주최인 김영우 영천공설시장 상인회장은 “이 자리는 고객님을 위한 자리다. 고객님이 있었기에 우수시장 선정 등의 기쁨이 있었다”면서 “오늘을 계기로 소비자로부터 더욱 신뢰를 받는데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 나가겠다. 항상 변함없는 전통시장 사랑에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개회식을 지켜보는 고객들, 밖에는 비가 많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2층 주차장에서 행사가 진행

 김영우 상인회장은 고객들에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한 후 안전과 질서를 매번 강조하면 마이크를 사용

경품권 추첨 시간 끝자리 번호, 즉 8번, 33번, 50, 등의 번호가 있는 고객들은 모두 온누리 상품권(5천원) 등 1천점이 넘는 경품을 받았다 

 간단한 개회식 후 시종일관 즐거움을 선사하며 고객들과 함께 어울려 즐거운 잔치가 열린 모습

 고객들이 참여하는 장터노래자랑시간, 20여명의 대표들이 출전했다

 고객 장기왕 대회도 열렸다, 만남의 광장에서

고려수지침 영천지회와 건강보험공단 영천지사에서 나와 고객들의 건강도 체크했다

 경품권을 10여장 가지고 있는 여성 고객이 자신의 번호를 살피고 있다. 그러나 많이 가진 사람들은 대부분 당첨권에서 멀어지기도

가장 큰 행운이 돌아간 대형세탁기 주인공 김종만씨(포항시 죽장면)와 대형냉장고 남귀옥씨(야사동)가 상인회 임원진들과 기념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