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중국 자매도시 허난성 까오장파 부청장 방문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10. 2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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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매도시 허난성 까오장파 부청장 일행, 경북도 방문

- 10. 20(목), 구미 산업단지 시찰 등 경상북도 투자환경 홍보 -

   경상북도는 한중우호주간행사 차 내한한 중국 자매도시 허난성 방문단 일행을 초청하여 구미 산업단지 시찰과 투자환경을 소개하는 등 적극적인 기업유치 활동을 펼쳤다.

  ○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이 날 방문단을 맞이하여 구미 국가산업단지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해마루전망대에서 투자환경설명회를 가졌고, 이어서 우리나라 최고기업인 삼성전자의 공장현장을 둘러보고, 오후에는 경북도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우수한 투자환경을 소개하였다.

  ○ 이 자리에서 이광희 경북도 투자유치단장과 까우장파 부청장은 양지역이 상호 진출하는 기업에 대하여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등 상생전략을 공유하고 협조할 것이라는데 의견을 모았다.

   한편, 경상북도는 지난해 중국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장쑤화청사가 포항부품전용공단에 첫 진출한 이래, 인도 및 중국 등에서 국내기업과 합작형태의 투자문의가 늘어남에 따라

  ○ 선진국 위주의 유치전략에서 신흥자본국으로 투자유치선을 다변화하고 기업 친화적인 산업인프라를 구축해 나가는 등 외국기업 유치 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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